2022-06-28
이사 전 날 소나기가 내려서 걱정했는데 날씨도 맑아지고 기사님들께서 약속시간에 맞춰 와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무거운 짐도 척척 옮겨주시고, 더운 날씨에 땀을 비오듯 흘리시는 모습에 괜시리 미안하기도 했네요..
가구 배치도 잘 맞춰주시고 알아서 필요한 건 없는지 챙겨 주시는 모습도 감사했습니다.
신혼집이라 새살림에 기분이 좋았는데 덕분에 마무리 지어서 감사했습니다
세분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