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서비스

  • 이성완기사님 칭찬합니다.

    2021-04-07

  • 코로나19로 모두들 힘든 가운데 서비스업이라 더욱 고생하는것 같습니다.

    방문 주셨을때 서로 불편함이 없도록 마스크를 꼈는데 기분 언짢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요즘 확진자가 갑자기 늘어서 긴급보육으로 어린이집에 애들이 안갔는데 수리 하시는걸 보고 시끄럽다고도 하고 코로나 옷에 묻을 수도 있다고 기분 나쁠 수 있는 말을 많이 해서 죄송했었어요. 그런데도 아이들한테도 곱게 말을 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애들이 문을 세게 여닫아서 경첩이 세개나 부러졌었는데 맨 위에 1개는 조금 휘었다며 그냥 교체 해주셨어요. 장농 다른 칸도 비뚤어 진걸 바로 잡아 주셨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친절하셔서 감동했어요.

    이성완기사님 코로나19 조심하시고 다음에 수리 할때에도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