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2
결혼 20년차 신혼 전세3천만원의 시작으로 장인가구 장농 식탁 작은 협탁까지 나랑 생사고락을 같이 한 우리집 식구와같은 중요한 나의 소장품 고생끝에 마련한 2층 주택으로 이사온지 3년차 방 배관이 터져 수리를 하게되었다 아직까지도 건재한 장인가구지만 하도 이사를 많이 다니탓에 가구가 찌그러 지고 허물이 너무많아 큰마음먹고 가구를 구입하기로 했다 그러나 역시 나는 가구골목에 도착했을때 순간 흔들림이 없이 가서 보니 역시 장인가구를 그 이름을 유지할 만큼 내마음을 사로잡았고 시간의 흐름이 있었는데도 역시 변함없이 튼튼하고 좋았다 가구가 오는날도 배송하시는분 과 설치기사분들도 시간과 얼마나 친절히 설치해주시고 꼼꼼히 봐주시고 설치해주시는지 너무나 감사했다 설치기사 고병학 부장님 최기석부장님 최기오 부장님 김경민부장님 김진석부장님 모두 팀을 이루어서 너무나 깔금히 설치해주시고 사후에 문제가 생겨도 잘 챙겨주시겠다는 친절의 말씀도 해주셨다 너무감사하고 흐뭇했다 그리고 역시 나와같이 희노애락을 같이 한 장인가구의 면모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다 너무 좋았다 설치기사분들도 너무 예의있으시고 친절히대해주셔서 저는 우리딸 시집갈때도 꼭 장인가구에서 혼수를 다 마련해 줄것이다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마무리까지 확실히 해주신 5명의 정의의 장인멤버 그분들께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앞으로 대대도록 장인가구가 잘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