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서비스

  • 최기오기사와 김경민 기사를 칭찬합니다.

    2018-12-11

  • 12월 11일 오늘 낮 12시에 긴테이블이 배달 되기로 했는데, 사실 전날부터 비가 내린다는 말에 걱정이었습니다. 포장은 잘되어 오는지 비가 혹시나 비가 와서 운반이 힘든 건 아닌지 하고 걱정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정확히 12시 기사님들이 주문한 제품을 가지고 초인종을 누르셨습니다. 깔끔한 포장에 비 한 방울 묻지 않고 아주 깨끗한 포장 상태를 뜯어서 하나하나 조립하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이런 저런 설명과 문제가 있으면

     

    언제든지 a/s 신청을 하면 바로 와서 해주겠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아들은 학교가고 신랑은 직장가고 없어서 걱정했지만, 친절하고 부드러운 말소리에 안심하고 설치할 수 있어서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매장에서 볼 때보다 집에 놓고 보니 좀더 커 보였습니다. 그리고 아들과 남편이 이제는 나란히 앉아서 공부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합니다. 기사님들 수고많으셨구요. 장인가구 내내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