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 이사오고 제일 기대되었던건 당연 소파와 새로운 식탁이었어요~

이삿날이랑 겹치면 정신없을까봐 다음날로 설치부탁드렸는데

이사가 끝나고 부터 딱딱한 바닥이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소파오는 시간만 기다리고 있는데 예상시간보다 일찍 전화주셔서

집에 있는지 친절히 물어주셨어요~~

조금이라도 빨리 받을수있을것같아 기쁜마음에 오시라고했지요

목소리부터 신속하고 튼튼하게 설치해주실것같은 믿음이 팍팍!!

바닥 긁히지않게 신경써주시고 쓰레기도 다치워주시고 

소파놓을 자리도 꼼꼼히 확인해주시고 원하는데로 이리저리 밀고 당겨주셨어요ㅠ ㅠ ㅠ 감사합니닷!!

야간근무에 자고있는 아기아빠랑 낮잠자는 아기 깨지않게 신경도 잘 써주셨어요 결국 아기는 아직도 깨지않고 잘자고있답니다~~^^

이 추운날도 땀흘리시면서 설치해주신 김영식 김정섭 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