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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동선, 황인승, 김정화 기사님께

    2020-05-28

  • 기사님들 오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원래 장은 옆방으로 욺기고 장인치 장롱 안방에 넣는데 생각보다 일이 참 많있거든요.. ㅎㅎ

     

    장인가구캐시미어 장롱이 정말 예뻐서 어머니가 함박웃음을 지으시네요.

    평소엔 잘 웃지 않으시는 분이거든요.

     

    이사할때나 가구들일때 가장 아쉬운게 기스나 찍힘이 빈번히 생기는 점인데...

    오늘 세 기사님께서는 그 무거운 장롱을 계단많은 일층 난코스를 기스 하나 없이 통과하시고 설치까지 

     

    완. 벽. 히. 마무리 지어주셨습니다 ㅜㅜ

     

    친절에 실력까지 겸비해주신 기사님들 오늘 감동이었어요 

     

    장인가구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