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서비스

  • 김경민,박상재,박병규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2020-05-11

  • 이사를 가려다  사정상  못가게되어  그냥  몇가지 가구로  대체해 분위기전환을 하려고  책상 ,장롱,서랍장, 드레스룸을 구입했다  그런데  시작부터 난관이다  집이  복층이라 거의 3층에가깝고 도로가여서 턱이있어서 사다리차로는  옮길수가없다는거였다ㅜㅜㅜ  순간 머리가 어질...그렇게  사자리차 기사님은사라지고  기사님이 살짝 난감한표정을 지었지만 그것도 아주잠시였고  결심(?)을 하신듯 트럭에서  짐을 풀기시작하시더니  그  어마어마한 장롱과  나머지 가구들을 하나하나씩  옮기시는거였다  땀을 비오듯  흘리시며...  하필  올들어 최고 오늘이 더운날씨인것도 같고(24도)너무 미안해서  나도같이  들어주고싶은심정ㅜㅜㅜ이었으나  그렇게까진 못하고  그냥  옆에서  안타까운마음으로  지켜만봤네요  ㅜㅜ 사다리차가 있었음  좀쉽게  할수있었을꺼같은데  그러지못하고 3층높이의 계단으로 그 많은 가구를 옮겼으니 얼마나 힘들었을지...땀도 너무 흘리시고 숨소리가 거칠어질수록 제 마음도 본의아니게 죄송할뿐이어서;;;:암튼 짜증날만도 한데  밝게 웃으시며 가구셋팅을  너무잘 해주시네용   장인가구는 처음  구매해보았는데  퀄리티도 괜찮은것도 같고  아참  책상이 너무 이쁩니다!(대학생딸아이꺼)기사님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기쁨이  두배네요  앞으로  장인가구 계속 이용하게 될꺼같아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경기가 많이침체되고있고 그런데  이런 기사님들과 서비스가있어서  코로나도 두렵지않을꺼같네요 대박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