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9
오늘 기다리던 장인가구 리클라이쇼파와 거실장이 들어오는 날이였는데 아침부터 돌풍주의로 기다리는 내내 걱정을 했습니다.돌풍때메 사다리차도 모두 마다하는 상황에서 힘들게 옮기시면서 찡그리시지도 않으시고 웃음띤 얼굴로 제가 어쩔줄 모르고 있으니 재미있는 이야기도 건네시며 제 죄송한 마음을 풀어주셨습니다. 엘베도 없이 계단으로 배송에 신경도 써주시고 힘든상황에 제게 편하게 말걸어 주셔서 장인가구 만큼이나 기사님들 마음이 좋아 장수 하나 봅니다. 더욱 번창하시고 두분 기사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