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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 강학용, 윤기후 기사님 칭찬 백만 개 날려드리고 싶습니다^^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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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사와 함께 집의 모든 가구를 장인으로 바꾸었습니다. 워낙 물품이 많아서 설치해 주시러 오신 기사님들께서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비도 내렸다 그쳤다 하고, 사다리차 이용 때문에 시간도 지연되고 일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1톤 트럭 두 대에 싣고 오신 가구들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다 체크해서 정리해 주셨답니다.
저희가 원하는 위치에 모두 배치해주시고, 조금만 위치가 달라도 다시 옮겨주신 것은 물론 이 모든 일을 계속 웃으며 해 주셔서 옆에 있던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네요.
아무 도움도 안 되고 지켜보기만 한 저도 3시간 정도가 지나니 기운이 빠졌는데, 셔츠가 흠뻑 젖으실 정도로 일하신 세 분 기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희집이 새로운 분위기로 재탄생했네요.
친절하고 고마우신 기사님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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