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4
안녕하세요.
너무 감사하고 감사드려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이사하는 날은 모든 집들이 다 어수선하긴 하지만 특히 저희 집은 새 집으로 이사오는 관계로 장인가구에서 새 가구를 많이 구매를 하였습니다.
책을 넣어야 하는데 책장도 새로 구매한 관계로 급하게 조립을 요청하였고, 옷도 넣어야 하는데 서랍장을 따로 구매하지 않고 침대에
포함되어 있는 서랍을 사용하는 상황이여서 침대도 빨리 빨리를 외치며 기사님들에게 재촉을 많이 한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짜증한 번 내지 않고 책장부터 조립하여 침대까지 신속하고도 안전하게 완성해 주셨습니다. 이삿날 당일에는 그냥 당연한 일이라고 넘겼지만. 이틀이 지난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2019년 한해 좋은 일만 생기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