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가구 배송 받는다고 계약서 썼고, 19일 잔금 모두 처리했습니다.

처음에 가구가 늦는다고 연락와서 1차 괜찮다고 했고, 이후에 또 전화로 다음달인 10월로 늦춰졌다고 해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그랬더니 당시 가구 판매, 계약 진행했던 광주광역시 신가점 장인가구 직원이

자기도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그럼 계약을 해지할까요?", "뭐 어떻게해드려요?"라고 응대하네요.

이후 배송이 어떻게 되는지 9월 27일날 분명히 콜백을 준다고 했는데 전화가 안왔고,

상황이 어떻게 되는건지, 왜 전화를 안준건지 28일 다시 전화를 걸었더니

뭐 어떻게 하냐고, 자기는 27일 전화를 준다는 말을 안했다고 소리를 소리를 지르네요.

전화 통화 중 그 옆에 남편, 통화 내용을 같이 듣고 있더군요

"전화 끊어버려~" 라는 남편의 조롱섞인 목소리까지 잊혀지지 않습니다.

고객과의 통화를 제3자와 공유하고 조롱하는 세상 듣도보도 못한 몰상식한 방식이 장인가구의 응대 방식입니까?

약속을 못지키면 사과부터하고, 어떤 상황인지, 밀린 배송일은 어떻게 보상할건지, 

고객한테 먼저 양해를 구하고, 대화로 풀어가는게 인간으로서의 기본이고 상도덕 아닌가요?

본인 이름으로 서명한 계약서를 애들 장난으로 보고

고객한테 소리나 꽥꽥 지르는게 장인가구의 교육 방침이에요?

장인가구 본사와 그 여직원의 제대로 된 사과를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