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장인가구입니다. 그래서 장인장인 하시나 봐요

책상2개에 시스템장까지 마음에 안 드는게 하나도 없네요

가구만 장인이 아니라 설치 기사님들도 장인이시네요

일단 제가 약속 시간에 늦었는데 불평 없이 기다려주셔서 일단 감사했어요~

이 가을 바람부는 날씨에도 땀을 삐질삐질 흘리시며 열심히 설치 해 주셨네요

사실 설치가 그냥 간단히 딱 놓고 가시면 끝나는건줄 알았거든요. 요리저리 살펴보시며 위치 체크며 사람성향까지 체크하면서 설치 해 주셨네요

알파룸에 시스템장 설치할 때에는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장으로 하나밖에 없는 콘센트를 가릴까 봐 걱정했는데 기사님께서 위치를 잡아주셔서 콘센트를 살렸어요. '유레카'를 외쳤네요~

기사님들 감사합니다. 완전 짱이십니다~